[홍대] - 추억의 장난감을 볼 수 있는 "뽈랄라수집관"

홍대 "뽈랄라수집관"

 

요즘 빈티지한 추억의 잡화점이라고 불리기도 한 곳인데요!

최근에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ㅎㅎ

입구를 들어가면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반겨줍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어서 구경하고 구매해볼 만합니다ㅎㅎ

명언이 참 좋은 말인 거 같아요!

어릴 적부터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고 만화책 만화들을 보면서 자랐는데

잘 모르는 캐릭터들도 있었지만 피규어들을 모으니 취미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 어릴 적 물건들 보는 거 같아서 다음엔 꼭 부모님이랑 같이 오고 싶습니다 ㅎㅎ

부모님이 삐삐 사용했었다고 해서 그런지 저런 물건도 있었구나 해서 구경하면서 하나하나 신기했어요

 

괜히 소장욕구를 부르는 카메라... 

지를까 고민했습니다 ㅎㅎ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보던 게 저런 게 아닐까 하고 진짜 왜인지

하나하나 괜히 구매하고 싶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저희 집에도 못난이 인형이 잇는데요

왜 있냐면 엄마가 있으면 복이 들어온다고..ㅎㅎㅎ

 

다들 그런 미신 믿으시는 분 있나요?

태권브이v

 

어릴 적에 엄마랑 썰매장에 갔는데 거기서 은하철도 999 노래 들으면서 썰매 탓던게 기억이 나네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구매할 수도 있어서 좋은 곳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