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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나들이 :)/국내맛도리33

[연남동] - 베트남을 즐길 수 있는 "반미프엉" 연남동 "반미프엉" 연남동 데이트 중에 점심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쌀국수도 당기고! 외관도 예뻐서 가봤습니다! 내부도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쌀국수 남친은 반미 쌀국수는 소올직히...별로 였습니다 근데 반미는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ㅎㅎ 인테리어가 근사해서 요즘 시국에 여행 가고 싶을 때 한번 가보면 여행 온 거 같고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2021. 10. 12.
[전주 남부시장] - 전주에 가면 가봐야 할 "백수의 찬" 전주 남부시장 "백수의 찬" 친구가 일본전골이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해줘서 가게 된 백수의 찬! 길을 몰라서 다짜고짜 택시를 탔는데 전주 한옥마을 근처 큰 도로 건너서 였다 ㅎ...ㅎ 내 돈... 아무튼 전주 남부시장을 들어가는데 참고로 한옥마을에서 파는 것들이 시장에서 많이 판매하는데 가격이 더 저렴하다 슬러쉬나 꼬치 머랭 쿠키 등등 그렇게 가다 보면 이렇게 설명 잘 되어 있고! 2층으로 가면 식당이나 카페들이 있다 -!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주변 구경하다가 길냥이 애교도 많고 너무 귀여운 길냥이였다 일찍 도착했지만 길냥이랑 노는 사이에 사람이 많아져서 괭신히 대기 안 하고 딱 들어가게 되었다 ㅎ 내부는 좀 작지만 구경할 거리도 많고 아기자기했다 오빠는 돈가스 나는 친구가 소개해 준 일본전골! .. 2021. 10. 5.
[연남동] - 베트남 음식점 "포가레" 연남동 "포가레" 연남동의 베트남 쌀 국숫집​ 잠시 외출했었는데 점심을 어디로 먹으러 갈 고민 하다가 닭 베트남 쌀국수 간판이 튀어서 처음 가보았다 일단 뭔가 분위기 아주 좋은 거 같다! 그전에 입구 들어가면 뭔가 빙빙 돌아서 2층으로 들어가는데 잘 설명되어 있어서 편하게 들어가면 된다! 세트 메뉴 곱창 쌀국수 + 닭 칼국수 + 고기랑 야채는 세트 메뉴로 2만원! ​ 음료 콜라 하나 생 오렌지주스 하나씩 추가해서 총 2만 3천원 요즘 매운 게 당겨서 그런가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조명이나 테이블, 의자 패턴 컬러도 예쁘고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들이 잘 나옴 ㅠ👍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2021. 10. 3.
[연남동] - 케이크 맛집 "딩가케이크" 연남동 "딩가 케이크" 케이크 카페 딩가 케이크 :)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내부도 예쁘고 케이크도 색색 다 예뻐서 가보고 싶던 카페였는데 제가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분홍분홍 한 게 꼭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같지 않나요?? 색감이 너무 좋아서 책도 구매했었는데 ㅎㅎ 시각적으로도 보니까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짠 -! 케이크들이 하나같이 다 예쁘지 않나요? 아 참고로 이 게시글은 작년 4월 글입니다 ㅎㅎ 코시국이다 보니 ㅠ 아쉽네요...! 그래도 조만간 코로나 예방접종한 후에 카페 탐방 후! 리뷰를 많이 많이 남기겠습니다 ㅎㅎ 내부 모습들입니다 의자와 책상들이나 벽지나 컬러나 조합들이 예뻐서 여기저기 많이많이 찍고 다녔습니다 ㅎㅎ 인생 샷도 잘 나올 거 같아요! 추천추천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ㅎㅎ 날이 좀 .. 2021. 10. 2.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 "안녕 과자점"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안녕 과자점"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거리에 있는 안녕 과자점이라는 곳이다 카페는 아니고 말 그대로 과자점이었다! 특히 까눌레가 맛있다는 까눌레 맛집! 로고가 묘하게 정감 가고 귀엽다 ㅎㅎ 외부와 내부를 아쉽게 못 찍었는데 내부는 앉는 곳이 없는 다양한 과자를 파는 과자점이다 이날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려서 구매하고 집으로 왔다 무슨 욕심이 이렇게 많은지 다 맛있어 보여서 한 가득 사버렸다 ㅎㅎ 당분간 간식으로 먹어야지~ 까눌레 모양 스티커가 귀여워서 찰칵 스콘, 레몬 케이크, 다양한 맛들 마들렌! 사실 까눌레나 스콘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스콘이 너무 귀엽고 아까워서 내내 못 먹다가 마들렌들 먹고 먹어보니 맛있었다 ㅠㅠㅠ 앙버터 스콘 뭐야 나 스콘 좋아했잖아 레몬 .. 2021. 10. 1.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 숨은 맛집 "제주상회"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제주상회" 점심으로 동경산책이나 킷사서울에 가고 싶었지만 웨이팅 줄이 너무 너무 길어서... ​ 다른 밥집을 찾다가 제주상회에 가게 되었다 문을 열면 지하로 계단을 내려가는데 ​ 맛있는 냄새가 나면서 뭔가 숨겨진 맛집을 찾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 음식 가격들도 적당하고! 소올직히 최근에 국밥을 비린내 나는 걸 먹어서 ㅠㅠ 고생을 해서 걱정이 좀 되었는데 여기는 입구부터 맛있는 냄새와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나는 고기 국밥! 같이 간 남자 친구는 고기국수를 주문했고 사진으로 가늠이 안될 텐데 양이 너무 많았다 보통인데도 고기 양도 많고 밥도 꾹꾹 눌러주신 거 같은데 보통과 특이 왜 나눠있나 했는데 보통이 이 정도 양이면 도대체... 특은 어느 정도 일까 했다 그리고..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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