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꼭 가볼만한 아사쿠사 신사
코로나 이전에 다녀온 글입니다 :D
큰 절이라고 하는 곳 같은데 언젠간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이날 무척 더웠어요 ㅜㅜ 가자마자 본 엄청난 등...?
진짜 무지무지 더웠어서
아마 이때 폭염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ㅜㅜ
다들 가시게 된다면 가을이나 봄이나 이럴 때 가시길 바라요!
그리고 절 가는길에 이렇게 쭉 가게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너무 일찍가면 아직 안 열린 곳도 있어요 ㅎㅎ
그렇게 보게 된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와 너무 더워서 사 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초코맛과 망고맛
망고맛 무지 맛있었어요!
와우 사진 오랜만에 보니까 저 무진장 탔네요...ㅋㅋㅋ
가까이 갈수록 절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천장에 그림들 근사했었습니다 안에는 아마도 찍으면 안 된다 해서 못 찍었던 거 같아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안에 초 불붙여서 넣는 건가 봐요 초 1개당 500원
각 열쇠고리 부적, 부적도 판매해요! 학업운, 건강, 금 등등 그리고 절마다 이뤄주는 게 다른가 봅니다
뒤에 운세 뽑기도 있었습니다 :D
저는 연도 초에 다른 절에서 뽑았기 때문에 안 했습니다 ㅎㅎ
이치방 대길이 나왔었거든요! 첫 번째 대길! 신기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시원해 보여서 찍었나 봐요 ㅋㅋㅋ
좀 쌀쌀한 계절이면 기모노들 입고 많이 방문을 하더라고요
근처에 기모노 빌리는 곳이 있는 거 같아요
다들 참고하셔서 체험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간단히 구경 후에 돈키호테로 갔던 걸로 기억해요
너무 더워서 음료수와 더위 식히러 ㅎ...
이렇게 아사쿠사 신사는 마무리예요 일본 풍경들 너무 좋을 거 같아요 :D ㅎㅎ
일본도 여행이 풀려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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