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16 - 12/27.
LA 디즈니랜드

2024년 12월 16일~27일 미국 LA(10박 12일)

올랜도 갈지, LA 갈지 고민하다가
최초 디즈니랜드 최초 유니버셜에 꽂혀서
LA 갔는데 다음엔 올랜도 갈고에요...
꼭...!

하고 생각하자마자 올래도 직항 뜬 거 알아요?!
대박박 돈 많이 열심히 벌어야지
리조트 체크인 하고 짐 맡기고 호다닥


디즈니랜드로~
요기 도로 건너편이랑 건너기 전 오른쪽에
드럭스토어예요!


여튼 도로 2번 건너서 길면 13분? 짧으면 8분 걸으면서 도착!
입구에 양쪽으로 나뉘어 있는데, 왼쪽은 캘리포니아 오른쪽은 디즈니랜드~
왼쪽 사진 자세히 보면 초록색 천막에서 짐 검사랑 몸 검사 하고 들어 갑니당
가방 보여드리고 공항 검사 마냥 그 기계 지나가면 가방 이런 거 돌려받고 그래용

그러고 디즈니랜드는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 갑니당
들어가면서 핸드폰에 미리 다운 받은 디즈니랜드 앱 QR과 얼굴 사진 찍히면서 들어가유

첫날과 내일까진 디즈니랜드에요~~~
입장 전에 바닥에 이렇게 새겨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들어오자마자 대빵 트리!
주변 가장자리 스토어 부분들에 미키 마우스나 미니 마우스
사진 찍는 거 있는데 줄 서서 찍으시길 바래용

싸인도 가능! 흑흑 너무 좋았어요
근데 사람이 많으면 금방 마감되니
보이시면 바로 줄 서는 걸 추천~!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뭐를 해야 합니까!?
이거 해야 해요!! 첫 방문 뱃지 받기~~~~!

주로 스토어나 길가에 있으니 가서 이야기하고 받으면 됩니당!
이름도 요청하면 적어 주셔요 ㅎㅎ

첫날이기도 하고 약간 시차적응 못해서 길도 잘 모르기도 하고
이 날은 쉬엄쉬엄 다니자~~ 하면서 다녔지요~!

배고파서 라이언 이모티콘 있는 곳에서 식사했지요~





메뉴가 애매하고 배고프고 그냥 눈에 보이는 곳 웨이팅 없는 곳
마카롱이랑 콜라랑 샌드위치 샀어요~!

샌드위치는 딱딱하고 차갑고...
감자칩? 은 바삭하니 좀 짠데 그래도 맛있긴한데
묘하게 추운 거 있죠...?
후딱 먹고 일어났어요
디저트는 먹다가 너무 달아서 숙소로 가져갔어요~

식사하면서 주변 구경하는데 사람 많은 건 둘째치고
성이 생각보다 안 예뻐서 실망...
도쿄 디즈니랜드가 더 예뻐요!!!




구경 다니다가 음료수 통 있길래
고민고민하다가



츄러스랑 파워에이드 레드...?랑 베이비 요다 샀지요 ㅎㅎ
음료수 통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 갖고 싶어서 참느라 힘들었다...


남동생이 스타워즈에서 굿즈 광선검 사다 달라해서
구경하다 조립형 찾아버림

짜잔~ 친절한 스태프 분이 설명해 주시고
알아서 척척해주셔서 좋았어요!





급하게 남동생한테 연락했는데 ㅋㅋㅋㅋㅋ
당시 남동생은 학교 등교하기 15분 전 ㅋㅋㅋ
고민하느라 ㅋㅋㅋ 결국 파츠 하나 고르고 알아서 해줘!! 해서

고민하는데 스태프 분이 알잘딱깔센으로 ~~ ㄷㅏ ~~ 알아서 해주심



그렇게 완성된 광선 검!
파란색 종이는 결제 바코드랑 검은색 플라스틱은
바지에 광선 검을 찰 수 있게 하 는 호환 가능한 그런 거예요

나도 잘 모름 여튼 동생이 좋아해서 기뻤음

크리마스 이벤트로 나온 어드벤쳐캘린더 있는데

동생 사다 줄까 하다... 한 참 고민함...ㅋ.ㅋ.ㅋ... 다음에 사줄게...!



신기한 거 많고 간판도 신기하고 다 신기해서
사진 많이 찍으러 다녔어용

올라프 못 참지 하고 사먹었는데
그냥 과일 슬러시바 같은 느낌...?


이거 타려다가 별로였던 게 생각나서 외관만 사진 찍어놨어요

너무 예쁘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오너먼트가 정말 많았어용










영롱한 유리 공예들...


슬슬 해도 지고 스토어 위주로 여동생 선물 사려고 돌아다님

그렇게 고른 불안이 근데 왜 불안이 밖에 없는지 부럽이 귀찮이 당황이 없어서
찾으러 다녔는데 결국 끝까지 불안이 밖에 없더라고요

여 하튼 이날은 이렇게 구경하고 마무리 했어용


당시 해지기전에 숙소로 돌아가자 했지만
금방 깜깜 해져서 동생 주려고 산
스타워즈 봉 흔들면서 숙소 까지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 가는 길에 편의점이랑 스토어 들려서
간단히 식사할 저녁거리랑 마그넷 모으는데 마그넷 사갔지요~

마그넷 보인다고 막 구매하지 마시고
두변 둘러보고 구매하셔유 똑같은건데! 가격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구매할때 팁 통이 있는데 안줘도 됌
내가 물건 가져가서 구매하는데 무슨 서비스가 있었다고 주나용
당시 여행내내 우버팁이랑 식당 팁, 우버잇츠(배달비따로 팁따로에요) 18%씩 드렸습니당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18 ~ 20% 적당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세븐에 김치라면 있어서 먹었어용
남편은 신라면!
신라면도 있어요

역시 한국인은 김치 먹어야 해요
저거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간식들! 티윙키?
그거 한입 먹고 남편 주고 저는 졸려서 기절 ㅎ...ㅋㅋㅋ
나중에 추억 회상하려고 일기처럼 쓰는데
디즈니랜드 2일 총 합 쓰려고 했는데 길어져서

- 다음 이야기에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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