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시부야 스카이 : 외국인 맛집(?) 몬자야키 "모헤지"

외국인 맛집(?) 몬자야키 "모헤지"

 

일본에 살았을 때도 여행 갔을 때도 매번 

몬자야키만 못 먹었었는데 드디어 먹어봤어요!

웨이팅이 꽤 있었지만 한 20분 기다렸나? 금방 들어갔습니다~

제발 한국인들 앞에 웨이팅 의자 앉아서 졸지 말아요 ㅠ 졸면 일행분들 좀 챙겨주시고요ㅠㅠㅠ...

에어팟 끼고 주무셔서 ;; 불러도 안 일어나시고 곤란하고 불쾌했어요

 

 

들어가서 자리 안내받고 몬자야키 추천을 해주는데 남편은 해산물을 못 먹어서

치킨몬자야키를 주문했고, 추가로 오꼬노미야키 주문했어요

 

처음에는 자릿세(?) 계란말이를 만들어주셔요!

 

식당이용시간은 60분-120분 정도 되는거 같고

1인당 1메뉴를 주문해야 해요!

 

한 명씩 붙어서 말 걸으시면서 만들어주셔요!

일본어를 못하면 영어로 해주셔요 ㅎㅎ

 

 

오꼬노미야키는 바로 먹으면 되는데 오꼬노미야키는 간도 괜찮았고 맛있었어요!

근데 뭐랄까... 현지인들 보단 외국인들 위주의 집인 거 같아요

 

 

몬자야키 생각 외로 맛있었지만 다는 못 먹겠던...

아무래도 짜서 밥이... 생각나더라고요

 

여하튼 맛있게 먹고 만들어주시면서 말 걸어주신 분이 명함이랑 본인 이름

써주시면서 피크민 그려주셨어요 ㅋㅋㅋㅋ리뷰 남겨달라고 ㅋㅋㅋ

 

몬자야키가 궁금하시면 드시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