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도쿄 1일차 및 꿀팁(?)

 

 

도쿄 1일 차 및 꿀팁(?)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알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 되시라고 써봐요 ㅎㅎ

 

저가항공 위주로 타보다가 남편이 탈 때마다 눈이 너무 아프다고 해서

타봤어요 ㅎㅎ (사실 나는 몇번 타봤지요)

 

근데 왜인걸 남편은 멀쩡한데 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거 인지 비행기 내내 좀 고생했었어요 

그리고 대한항공이 주변에서 그렇게 연착이 잘되는 비행기라고 들었는데...

돌아갈 때 한 시간이나 연착돼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

 

여하튼 기계에 여권 해서 짐 붙이고 옷이나 가방검사 후 들어가서 면세점에서 쇼핑하고

탑승시간에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미리 비지트재팬을 해서 비행기 안에서 따로 작성 안 하고

도착해서 여권검사랑 손가락 양쪽 두 번째 손가락 대고 얼굴 정면 보고 바로 패쑤

후에 짐 찾아서 여권 한번 더 찍고 이때 아마 비지트 재팬 QR 하고 바로 나왔어요

(적는 이유는 다음에 갈 때 참고하려고)

 

 

도착해서 이온 ATM로 돈 뽑으러 가는 중에 봐서 찰칵

 

+트레블월렛 발급받아서 하는데 ATM기 영어로 변경해서 쓰세용

그리고 50만 원씩 두 번 뽑았는데 두 번째 때 2 천얼마정도 수수료 나가더라고요

무조건 무료인 줄 알았는데ㅠ... 그리고 하루에 100만 원씩 제한 있어요!

 

스카이라이너는 지하 1층에 있어요!

 

 

스카이라이너 티켓으로 교환 및 파스모 산리오로 발급받고 싶어서 구매!!

산리오 파스모 가격은 만오천원이고 가격이라고 하기보단 만오천원 충전해서 주셨고,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는 일회용이에요!

 

그리고 스카이라이너 보는 방법은!

시간 12:39 > 15:23

08호 칸차 08D가 좌석이에요 

+ 스카이라이너 클록에서 구매했는데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추천

 

돈 뽑으면서 같이 구매한 베라초콜릿 안에 슈팅스타 들어 있어서 맛있었어요 ㅎㅎ

 

스카이라이너 타고 닛포리역 도착하든 어디 역에 도착해도 다른 열차로 갈아탈 때

교통카드를 미리 충전해 두면  편해요! 각 역에서도 충전할고 있으니 도착해서 충전해도 됩니다

 

개찰구 지나갈 때 티켓 넣고 카드로 한번 찍고 갈아타야 하는데 이거 때문에 앞에 다른 나라 외국인 분들 엄청 헤매더라고요 참고!

참고로 티켓은 갈 때 빼고 도착해서 갈아탈 때 넣으면 안 나오는 게 정상이에요!

 

저는 호텔은 어디든 이동하기 편한 곳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주변 구경할 게 많은 아키하바라역 근처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호텔들이 다 너무 방이 작아서 ㅠ 다음엔 돈 더 주고 다른 곳으로 가기로 ㅎ.ㅎ... 

 

아무튼 이 글 보시는 분들!

일본여행 도움이 되길 바라요!